초보 유튜버 쇼츠 운영일지 8화: 드디어 구독자 100명을 모았다. 10초 미만 숏폼으로..
현재 나무가 시도해보고 있는 유튜브채널은 100k zzoomm [링크] 이라는곳이다. 그리고 드.디.어. 구독자 100명을 모아봤다. 대략 두달정도 걸린것같다. 어휴,,, 어떤영상을 만들어야할지, 컨텐츠를만들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만들어보다가 어쩌다 걸려서 100명을 모은것같다. AI로 뭔가 해보겠다고 시작은했으나, 아직은 제대로 정형화된것같지 않다. 뭔가, 각영상별 조회수는 줄어만가고, 구독자가 늘어나는 속도는 비슷하거나 늦어져가는것만 같다. 그냥 혼자만의 조급함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하루에 6명 혹은 8명까지도 구독자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냥 그건 알고리즘을 타다가 개인의 취향에 맞으면 구독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아직, 내 채널의 브랜드가 좋아서 구독을 하는것같아보이지는..
2025. 5. 23.
유튜브 쇼츠기록 7화, 시리즈를 만들려다, 알고리즘은 다시 심정지..
나무가 시도해보고있는 채널은 여기다 [100k zzoomm].이전글 6화 [관련글 링크] 에서는 영상을 대거 삭제한 이후 알고리즘의 심폐소생을 한 기록을 남기었다. 아... 어떻게 소생을 시켜놨는데,,근데,,,아.... 다시 심정지를 당해버렸다. 이유는 이러했다. 한가지 주제로만 계속 비슷한 스토리로 계속 업로드를 하는걸 꽤나 지루해 하는 나무이기에 이제 세계관을 넓혀보고자 약간의 다른 컨셉과 기법으로 짧은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기 시작했다. 일단 컨셉을만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하,,, 또 결과는 나만 재밌는 영상이 되버렸다. 반응은 싸늘, 이탈율은 급증, 좋아요는 없고, ㅋㅋ.. 댓글도 없고, 그냥 무관심이 더비참한 그런상황. 알고리즘도 이걸 인지한듯, 또 알고리즘의 가동을 멈췄다. 다시 심정지가 왔다...
2025. 5. 20.
유튜브쇼츠 운영기록 (5부): 채널영상 대거 삭제, 알고리즘 심정지와 심폐소생..
4부에서는 2차관문을 통과한 경험에 대한 포스팅하였다 [관련글: 4부 2차관문을 통과해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널의 영상을 뒤엎은 이야기와 알고리즘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어떻게 알고리즘을 심폐소생했는지,,, 에대한 노트를 공유해보고자한다. 그리고 비슷한주제 다른영상을 올렸을때도 알고리즘이 좋아한다고 판단한뒤에, 고민이 계속된다. '아,, 채널의 컨셉을 전부뒤엎고 하나에 집중을 해야하나'. 나무는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해보는 스타일이라, 그냥 해보기로 한다. 어차피 다른 영상들중에 떡상이 이루어진 영상이 없으니,, 살짝미련은 있으나 일관된 스타일을 선호하여 80개를 전부 삭제하였다. 유튜브 영상들을 뒤적여보면, 누구는 영상을 지우면 큰일난다, 누구는 별로인 영상을 지워야지 채널점수가 올라간다 등..
2025. 5. 3.
유튜브 (쇼츠) 를 시작했다.. 4부: 2차관문을 통과해 보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쇼츠 도전기 3주차: '3초룰' 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다. 4주차에 대한 기록을 이어간다. 4주차: 2차관문을 통과해보다 4주차가 되어서야,,, 이탈율이 적어야지 알고리즘이 제대로 돌아감을 체감했다. 처음에는 시청 지속시간만을 지표로 삼으면서 영상을 분석하였으나, 결국 알고리즘의 픽을 받는 것은 이탈율 수치도 좋은 비디오를 밀어줌을 체감한다. 사실 들어본적도 있고, 그냥 그렇겠거니,,설마그러겠어 하면서 영상을 만들었으나, 실제로 이탈율이 적은 비디오를 알고리즘이 더 많이 홍보해주는것을 보니,, '아 이탈율이 정말로 중요하구나' 생각한다. 첫 3초에 더신경을 써보았다. 목소리가 없는 쇼츠여서 그런지 확실히 이탈율이 많아, 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했는데,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았..
2025.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