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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8

intro 아기 한옥 스튜디오 촬영 후기, 예담헌 리뷰 및 추천 매실이는 18개월의 아기이다. 미국에서는 제대로 된 사진 촬영을 지금까지 한번도 해준적이 없다 (관련글: 돌잔치 직접촬영하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잠깐 방문을 하였고, 이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스튜디오 사진을 하나 찍어주고픈 엄마의 의견으로 한옥 스튜디오 촬영을 하기로 결심했다. 한옥마을 근처 예담헌 [웹페이지] 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하였고 이번포스팅에서는 후기 및 리뷰를 남긴다.예약:촬영 2달전 즈음 예약을 했다. 선입금으로 10만원을 냈고, 나머지는 촬영을 끝마친후 카드로 결제를 했다. 참고로 18개월차의 아기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촬영중의 하나라고 한다. 3개의 컨셉을 기준으로 50만원이었고 컨셉이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5만원이 추가된다. (물론 엄마아빠도 같이 촬영하면 가격이 추가된다) 촬영.. 2024. 12. 18.
intro 베이지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가는 콜밴 정보 및 후기 (카시트 요청 가능, AirPort Cap services) 나무네는 자동차가 없어, 산호세에서 출발하여 샌프란시코 공항까지 기차로 갈까하다가, 큰 캐리어가 세개에 유모차가 하나여서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콜밴을 알아보고 불렀다.우리는 AirPort Cap services 를 사용하였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AirPort Cap services  우선 웹페이지 자체는 딱히 신뢰가 가는 디자인은 아니었어서 걱정이 되긴했다. 뭔가,,, 대충만들어서 사기치는 듯한 디자인이었으나 다행히 굉장히 신뢰를 주는 서비스를 받았다. 날짜와 시간 그리고 수화물 등등의 세팅을 마치고원하는 자동차 사이즈를 선택해주면 끝난다.가장 중요한 사실은 카시트를 추가할 수 있다. 유아인지 신생아인지 선택해주면 그에 맞는 카시트를 장착해서 기사님이 오신다. 물론 카시트를 추가하면 8불의 추가.. 2024. 12. 11.
intro 돌 이후 아기 욕조 리뷰 및 추천, STOKKE FLEXI BATH 현재 18개월차인 매실이가 돌이전까지 사용 가능한 목욕바구니를 지금까지 써왔다 [관련글: 필수 육아아이템 2부]. 매실이는 또래 아이들의 비해 평균이상의 체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냥 몸에 맞으니 계속 써왔는데, 매실이가 이제는 물장구를 치고싶어 하길래 이제는 진짜로 목욕통을 바꿀때가 됬구나 하고  17개월차가 되며 폭풍성장한 매실이를 위해 큰욕조를 사기로 결정하고, STOKKE FLEXI BATH 브랜드의 X-large 사이즈 욕조를 구매하였다. STOKKE 브랜드로 정한 이유는 간단하였다. STOKKE 브랜드의 아기의자 [관련글: 필수 육아아이템 정리] 를 너무너무 튼튼하고 균형있게 만들어서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갔고, 목욕통 또한 브랜드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길이.. 2024. 12. 3.
intro 산타클라라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 크로와상 [Croissante], 후기 산타 클라라에 있는 소아과에 들렀다 그 근처에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이 있다길래 다녀와 보았다.크로와상 [위치] 가게 이름이 크로와상인 만큼, 크로와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기본 버터크로와상부터, 초콜릿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큐브 크로와상 등등, 다양한 크로와상을 주력으로 하지만 케익부터 스콘까지 다양한 빵들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사람들은 꽉차 있었고 (주말에 가면 자리에 앉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분위기는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아무래도 고급화 전략으로 산타클라라의 사람들을 흡수하고 있는 듯 했고, 실제로 고급화 전략은 잘통하고 있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걸 보면 폭넓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듯 하다. 보석 같이 예뻐 보이는.. 2024. 11. 27.
intro 아기의자 Baby Care Kids Sofa 리뷰&추천 (feat. 돌이후 필수 육아템, 블랙 프라이데이, 가성비 갑) 아기의자는 돌이후 아기들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육아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행동과 발달 성장의 폭발이 오면서, 아기들은 어딘가에 끊임없이 앉고 싶어하는 액션을 취한다. 며칠전 17개월차 매실이 또래의 아이가 있는 지인의 집에 방문하였는데, 매실이가 아기소파를 너무 좋아해서, 바로 구매하기로 결심했던 것 같다. 한국에서는 “뒹굴러 소파” 가 가장 유명하고 실제로 예쁘기도 하고 편안하기도 하다.문제는 한국에서 8만원정도에 살수있는 소파가 미국으로 건너오면 160불로 값이 거의 두배로 뛰어버리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고민을 하던 와중에, 와이프가 지인으로부터 얻은 정보가 있다: 뒹굴러의 퀄리티에 뒤지지 않으면서,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하면, 뒹굴러의 절반가격에 (미국기준) 살수 있는 아기 소파가 있다드라. .. 2024. 11. 25.
intro 아마존 베스트셀러 스팀 청소기 Dupray Neat 리뷰 (카펫 소독도 문제 없음, 소독률 99%) 미국에서는 카펫을 많이 사용한다. 문제는 카펫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 더러움을 지우기 위한 방법도 청소기를 한번 스윽 돌리는 것 이외로는 마땅치가 않다. 몇달전 집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하였으나, 카펫 상태가 심히 의심이 되어 보인다. 와이프만 단 둘이 살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을, 행여나 딸아이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중 카펫 소독이 가능한 스팀청소기를 구매하기로 하였다. 아마존 스팀청소기 베스트셀러 듀프레이 니트 (Dupray Neat)!!가격은 아마존 [링크] 에서 150불정도 하나, 이제 곧 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의하면, 소독률은 99프로라고 한다! 1. .. 2024. 11. 23.
intro 파네토네 이탈리아 연말 빵 (크리스마스 빵) 이탈리아에서 연말에 먹는 빵을 ‘파네토네’ 라고 한다. 미국 WholeFood는 유럽에서 직수입한 식료품을 자주 파는데, 파네토네도 그중 하나이고, 이제 연말시즌이 되니,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한다. 와이프가 파네토네를 굉장히 좋아해서 우리 가족도 연말만 되면 사먹는다.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있다. 우리는 파네토네 트리오 구매. 오리지널, 레몬첼로, 초콜릿 맛이 있다.오리지널은 청포도와 오렌지껍질이 알갱이로 들어가있고,레몬첼로는 레몬껍질과 레몬타르트 크림,초콜릿은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칩이 들어있다.초콜릿 맛이 설탕양은 9g 로 가장 적으나 (나머지는 각각 12g 와 11g) 가장 달게 느껴진다. 텍스쳐는 푸석푸석하지만 막상 먹으면 굉장히 쫄깃쫄깃하다.한 꼬집 뜯어먹기에는 굉장히 좋고, 맛은 쫄깃하니 푸근한.. 2024. 11. 4.
intro 미국 도서관에서의 할로윈데이 어린이 행사 후기 미국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굉장히 많이 주관한다 (예를들면 스토리타임). 아이들이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함으로써 훗날 아이들이 도서관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됨으로써, 그리고 부모들도 이참에 같이 올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을 홍보한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Trick & Treat 행사를 주최하여 다년온 후기를 남긴다. 코스튬준비.아이들의 할로윈 코스튬은 필수사항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오기 때문에 일반 복장으로 갔다가는 아이가 부러움에 눈물을 흘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매실이는 아직 1살배기 아이여서 ‘부러움’ 에 대한 감정이 없지만 그래도, 첫 할로윈 데이인 만큼 제대로 갖추고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은 선호도가 없는 시기이기.. 2024. 11. 2.
intro 캘리포니아 가정집 생수기 대여 및 생수 배달 후기 (PRIMO) 한달전 쯤인가, 와이프와 매실이 (딸아이) 가 놀이터에서 놀던 와중, 어떤 탐스러운 물방울 모양의 회사로고를 붙힌 트럭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습관성 검색을 하는 와이프인 터라, 바로 검색을 해보았고, 와이프는 생수회사임을 알게되었다. 생수회사의 이름은 PRIMO.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생수기 대여후기와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참고로 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베이지역쪽에서 PRIMO의 생수 서비스를 사용중이다. 7년동안의 미국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수 (Spring water) 를 직접 날라다 먹어 왔다. 정숫물 (filtered water) 은 '개인적'으로 뭔가 찝찌입하고 맛도 별로였고, 생수가 입과 속에 더 잘 맞아 생수만을 고집하여 먹어 왔던 것이다. 참고로 ..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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