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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대학원에서 살아남기 (4)-논문을 잘 쓰는사람들의 11 가지 특징과 생각

by 워킹나무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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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위를 받는 것이고, 그 학위를 받기위해서는 공인된 학회 혹은 저널에 자신의 논문을 게재해야한다.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굉장히 훌륭한 연구를 해 놓고선, 막상 논문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여 좋은 연구들을 사장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가끔은 굉장히 작은 실수로 논문이 리젝 (Reject, 불합격과 같은 의미) 을 받기도 하고, 가끔은 운이 따라 안될 것같은 논문들도 억셉 (Acept)을 받는경우도 많다. 그래도, 논문 writing 때문에 떨어지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은 만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질의 논문을 작성하기 전, 알아 놓으면 좋은 정보들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특히,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갖고 있는지, 연구생활 10년동안 잘쓰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살펴본결과 다음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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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한 절대공식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런 절대공식은 존재 하지도 않다. 오히려, 논문 최소한의 조건, 하지말아야할 것들, 지켜야할 것들, 인식의 오류 등 논문을 쓰기에 앞서 숙지하고 있어야할 부분에 대해서 공유해 보고자 한다. 사실 그러한 정보는 연구에 있어 굉장히 작은 부분일 수 있있지만, 그러한 작은 부분들이 가끔은 (사실 굉장히 자주) 논문의 억셉/리젝의 여부를 정한다.

 

1. 첫 드래프트는 가능한한 빨리 써 놓는다. 

그들이 논문의 첫 드래프트를 만드는 시기는 꽤나 빠르다. 데드라인에 쫓겨가며 글을 쓰다보면, 내가 지금쓰는 글들이 전부 완벽해야한다는 ‘완벽의 오류’에 빠져 오히려 한줄 조차 쓰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고, 시간의 압박감 속에서 머리는 멍해지고, 중요한 부분을 빼먹기도 하고, 급한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글의 퀄리티는 떨어진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첫 드래프트를 만들어 놓으면, 논문 전체의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을 수 있고, 그 큰그림에 일관되게 글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또한 빠져있는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논문의 완성도 또한 올라가게 된다. 

 

사실 그들이 일찌감치 드래프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음의 작업을 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2. ‘매우’ 여러번 고쳐쓴다.

그들은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사실 완벽한 글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 단지, 완벽에 가까워지고자 할 뿐이지. 그들은 자신들의 글이 완전하지 않음을 온전히 인정하고, 열번이고 백번이고 수정하는데에 (즉, 퇴고하는데에) 거리낌이 없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가며 퇴고를 한다.

 

첫번째 드래프트에서는 What to write, 즉 어떤 내용을 넣어야할지에 집중하여 드래프트를 작성한다. 

 

중간 드래프트에서 그들은, ‘흐름’ 에 집중한다. 말이 되는가? 흐름이 자연스러운가? 자연스럽게 읽히는가? 끊어짐이없는가? 이전 문장과 매끄럽게 연결이 되는가? 이전 문단과 자연스러운 연결이 되는가? 위와같은 질문에 끊임없이 답변하며 수없이 많은 퇴고를 하여 매끄러운 흐름을 만들어간다.

 

마지막 단계의 드래프트에서는, ‘향상’ 에 집중하여 퇴고한다. 즉, 더 좋은 표현은 없을까? 더 일관된 문장으로 쓸수있을까? 더 간결하게 쓸수는 없을까? 등등 논문의 전반적인 향상에 집중하여 여러번의 퇴고를 거친다.

 

가장 마지막의 퇴고과정에서는, ‘정확도’ 에 집중하여 논문을 본다. 즉, 문법은 틀리지 않았는가? 잘못된 표현은없는가? 넣지말아야할 정보는가 없는가? 등의 정확도를 중심으로 퇴고를한다. 특히, 여러사람이 같이 논문을 작성하다보면 정보들이 섞여 잘못된 내용이 들어가는 경우가허다하기 때문에 가장 마자막 퇴고는 한사람이 하는것이 좋다.

 

3. 소수의 리뷰어만을 위해 논문을 쓴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쓰는 논문의 독자가 세상에 있는 모든 연구원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듯하다.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에게 있어, 독자는 단 세명에서 네명의 리뷰어일 뿐이다. 물론, 논문이 억셉되고난 뒤에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Final Draft의 독자는 세상에 있는 모든 연구원이 맞다.

 

따라서 컨퍼런스나 저널을 위해 논문을 작성할때 염두해야할 사람은 ‘리뷰어’이다.  

이렇게 쓰면 리뷰어가 좋아할까? 이런 피규어를 그리면 리뷰어가 편히알아볼까? 이런 내용을 넣으면 리뷰어를 더 잘 설득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언급하면 오히려 리뷰어에게 혼란을 일으킬까? 등등, 리뷰어입장에서 글을 쓰고, 논리를 만들고, 그림을 만들고, 비디오를 만든다. 

 

사실 인생의 첫 논문에서 리뷰어의 입장을 생각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한번도 리뷰를 받아본 적도 없고, 리뷰어로써 참여한적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 논문을 작성할 경우에는 다른 숙련된 연구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보고 최대한 반영을 해 보거나 (그래야 초심자의 행운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논문을 모사해 보는 것도 훌륭한 전략중의 하나이다.

 

4. 논문 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bstract 과 Introduction이다.

이것 또한 3번 항목과 연관되어 있다. 리뷰어들은 보통 아무런 보상이 없이 논문을 리뷰해 주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자신의 시간을 많이 사용해가며 리뷰를 해줄 ‘의무’는 사실 없다. 

 

논문에서, 짦은 시간 안에 하나의 논문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가장 좋은 Section은 Abstract과 Introduction이다. 물론 Method 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훌륭한 (Abstract+Introduction)과 개떡같은 Method섹션의 구성을 한 논문들이 많이 Accept을 받은 경우는 보았지만, 개떡같은 (Abstract+Introduction) 과 훌륭한 Method의 구성을 한 논문이 Accept을 받을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유는, 리뷰어들이 Method섹션을 Introduction보다 덜꼼꼼히 보기 때문이다.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들여 복잡한 수식과 방법론의 매우 작은 디테일까지 전부 이해하고자하는 리뷰어들은 사실 몇 되지 않는다. 따라서, Introduction 부분에서는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명료하게 전달해야하고, 가능한한 많이 퇴고를 하는것이 좋다. 여기서 ‘많이’라는 의미가 사람마다 다를텐데, 예를들면 100번이라고 치자 :) 그래야 독자는 10번정도 할 것이다. 

 

보통 리뷰어들은 Introduction에서 다음의 필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한다.

 

5. Introduction의 최소요건을 꼭 갖춘다.

Introduction 글에 갖춰야될 최소한의 기본요건은 다음과 같다.

  •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
  • 이 연구는 왜어려운가?
  • 기존의 방법들은 어떤식으로 풀어 왔는가?
  • 우리는 기존 방법들과는 다르게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가?
  • 이 아이디어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만들어냈는가? 
  • 우리 아이디어는 어떠한 실험적 효과를 가지고 오는가?

 

6. 페이지를 꽉꽉채운다. 

학회나 저널에서 요구하는 페이지를 채우는 것은 리뷰어에 대한 예의에 가깝다.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요구되는 페이지를 전부다 채운다. 더 많은 결과를 넣던, 실험 분석을 더 넣던 간에, 그들은 절대 Reference Section의 제목이 main paper로 올라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여기서 페이지를 꽉꽉 채우라고 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는 같은 내용을 여러번 반복하거나, 쓸데없는 내용으로 페이지를 채우라는 말이 아니다. 의미있고 중요한 내용을 생각해내서  채우라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넘쳐나는 경우가 훨-씬 많긴하다. 따라서 페이지를 줄일 때 그들은 다음의 규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페이지를 줄여나간다.

 

7. 중요한 내용은 Main논문에, 중요하지 않은 내용은 Supplementary 로 빼기.

보통의 리뷰어들은 자신이 리뷰를 하는 논문에서 기존에 없어던 무언가가 있음 기대한다. 그리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논문들만 억셉이 되게 된다. 생각해보라. 만약 논문의 95퍼센트가 이전 논문과 비슷하고 단 5퍼센트만이 다른 부분으로 채워져 있다면, 리뷰어 입장에서는 그냥 이전 논문을 비슷하게 흉내내거나 살짝 바꾼 논문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은 최대한 중요한 내용만을 Main논문에서 언급을하고,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거나 이전논문에서 이미 검증된 내용 혹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들은 Main 논문에서 최대한 짧게 언급을하고, 그것들의 자세한 정보는 Supplementary 논문으로 빼낸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란, 새로운 아이디어, 기존에는 없었던 아이디어, 우리들만의 아이디어, 우리만의 장치들, 즉 기존에 없던 무언가 혹은 그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중간 단계들을 말한다. 

 

설사, 해당 연구 고유의 아이디어가 적다고 해도,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그 작은 아이디어로 논문의 50프로 이상을 채우고자 노력한다. 예를들면, 더 심도 있는 실험, 설명, 분석등을 담을 수 있겠다.

 

이러한 규칙은 비단 글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림 (Figure) 에도 적용된다. 그림에서도 웬만하면 기존 논문과는 다른 visualization을 사용하고, 기존에 이미 나왔던 방법들은 최소화시키거나, 없애기도하여 자신의 아이디어에 리뷰어들이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8. 미사여구는 정말로 필요할때만쓴다.

현학적이고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사용할 수록 논문의 퀄리티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연구자들이 종종 있다.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이것도 3번 항목, 즉 리뷰어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한다. 과연 어렵고 있어보이는 단어들을 많이 쓴다고 리뷰어들이 그 논문을 드높혀줄 것이가. 절대 아니다. 그러한 현학적인 단어들과 문장들은 논문을 이해하기 굉.장.히 어렵게 만들고, 논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리뷰어들로 부터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다음의 세개의 단어에서 어떤 단어를 선택할 것인가?

 

"Use, Utilize, Employ"

 

물론 단 한가지의 단어를 논문전체에서 사용하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신의 논문에서 Use의 비율이 가장 높아야 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직관적인 Use를 두고 Utilize 와 Employ를 더 많이 사용하는 당신이라면 오늘부터 다음의 문구를 머릿속에서 염불을 외워보자: ‘Simple is the Best (간단함이 최고)’ 

 

9. 관련논문의 인용은 충분히.

투고하는 논문과 관련된 이전 논문들을 충분히 인용해준다. 다른 논문을 언급할 기회가 별로 없다면, Related Work 섹션에서 충분히 언급해주어야한다. 이 또한 3번 항목, 즉 독자가 리뷰어인점과도 우선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다. 

 

논문 리뷰가 배정될때 대체로 리뷰어의 연구 분야와 비슷한 논문으로 배정이 되는경우가 많다. 그들이 자신의 연구분야와 비슷한 논문을 리뷰를 할때, 높은 확률로 Ctrl+F (찾아보기 단축키) 를 눌러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볼 것이다. 리뷰어도 사람인지라 없으면 실망할 것이고, 있으면 흡족해 한다. 당연히 인용이 어떠한 연구의 합/불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억셉의 확률을 높힐수 있다면 뭔들 뭣하겠는가? 따라서 관련 논문들을 꼼꼼히 검색하고 넣을수 있는한 최대한 많이 넣어준다.

 

간혹 어떤 연구원들은 뭔지모를 자존심에 특정 논문들을 인용하지 않거나, 적은 논문을 인용함으로써 자신의 웍이 기존에는 많이 없던 연구임을 강조하고 싶거나, 혹은 게을러서 관련논문을 충분히 찾지 않은 경우가 있다. 선택은 독자에게 맡기겠다.

 

10. 해당 연구의 Limitation (한계점) 을 꼭 언급해준다.

많은 숙련된 paper writer들은 연구의 Limitation을 잊지 않고 넣어준다. 사실 이는 사람의 약점을 감추고 싶어하는 본성에 굉장히 반하는 일이긴 하다. 그렇기 때문에 Limitation을 넣어주면 리뷰어 입장에서 논문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상승한다. 

 

두번째로, Limitation을 미리 말해둠으로써 리뷰어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말아달라는” 장치를 해 놓는 셈이다. 따라서 Limitation Section은 리뷰어가 해당 논문의 한계점 보다는 해당 논문의 강점에 더 집중하도록 표지판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11. 효과적인 ChatGPT의 사용.

AI시대의 도래와 함께 요즘따라 (당연하게도) 논문을 쓸 때 ChatGPT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띈다. 

 

하지만 ChatGPT로 부터 논문전체의 글을 써달라고 하는것은 치팅 (도덕적 윤리 어긋나는 행위) 에 가까우며, 한 연구자의 연구에 대한 맥락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ChatGPT가 작성하는 문장의 정확도는 거의 0에 가깝다. 단순히 기존 연구들을 적당히 짜집기 하여 굉장히 애매모호한 표현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없다는 뜻이다.

 

또한 ChatGPT를 지나치게 남용하게 되면 결국에는 괴상한 논문이 되기 마련이다. 보통 ChatGPT는 현학적이거나 (예를들면 많은 미사여구와 어려운 단어선택), 혹은 굉장히 불투명한 표현들이 많아 논문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Good Writer들도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단, 현명하게 도움을 받는다. 다음의 경우에 주로 도움을 받는다.

  1. 문법의 수정. 특히 외국인으로서 문법은 완벽할 수가 없고,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확신이 없는 문장에 대해서는, 문법수정을 위해 ChatGPT의 도움을받는다. 
  2. Paraphrase (문장의 재구성): 아무런 맥락이 없는 상태에서 ChatGPT가 내뿜는 글들은 단순히 쓰레기값에 불과하다. 하지만, 충분한 맥락을 갖춘 좋은 draft에서는 지금 writer가 사용한 것 보다, 때로는 더 좋은 문장으로 재구성 해주는 경우가 꽤나 많다. 즉, 현재의 문장 혹은 문단을 더 좋은 것들을 위해 ‘재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다고 본다. 
  3. 수학적 설명 혹은 특정이론에 대한 팩트체크 (fact check). ChatGPT는 기존에 확립된 이론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뛰어나다. 수식 혹은 기존이론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사용한다.

 

지금까지 연구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의 11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위의 글이 당신의 이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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