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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 총정리-1부 이번 포스팅에서는 딸내미가 태어나고 1년 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들을 공유하고자 한다.사용한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 세번의 포스팅에 걸쳐서 공유할 예정이다.이 글의 목적은 특정 제품의 설명과 광고가 아니라 어떤 육아 아이템을 자주썼는지 등의 노트를 남겨놓음으로써 엄마들에게 어떤 육아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을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것이 목적이다. 사진과 함께 얼마나 자주 어떤식으로 썼는지 설명할 예정이고, 사진을 보고, 혹시 특정 제품에 대해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답글을 남겨놓도록 하겠다. 그럼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이템 1부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1. 유모차 + 카시트 뉴나 트래블 시스템 트래블 lx 유모차 + 피파 어반 카시트 방문설치 - 휴대용유모차 | 쿠팡쿠팡에서 뉴.. 2024. 6. 30.
intro 샌디에고 바다를 거닐며 여유로운 커피한잔? 그럼 이 카페를 가라. 샌디에고 해변가에서 바닷바람과 드넓은 바다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여길가라!! 작지만 강하다, 인테림 커피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힙스터소울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실 때 추천한다. 이유는, 바다와 매우 가까이에 있고 커피맛은 좋으나 앉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 위치샌디에고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 근처 도보 5분거리. [링크] 생김새이상하다. 원래 카페에 도달할 때 쯔음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큰 간판을 쓰거나 맛에 비해 화려한 외관의 자태를 뽑내기위해 요란하게 표시해 놓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카페에 거의 도달할 때 까지도 어디가 카페인지 모를 정도로 소박하게 간판을 만들어 .. 2024. 6. 29.
intro 샌디에고에서 단하나의 타코집을 가라고하면 여길가라, 찐 타코 맛집 (미국, 캘리포니아) 옛말에 그런말이 있다. 샌디에고에 왔으면 타코를 먹으라!이말은 괜히 나온 말은 아니고, 멕시코와 거의 접해 있는 샌디에고다 보니,자연스레 타코 음식이 발달해 온 것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 최강 ‘찐’ 타코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워킹나무는 맛있지도 않은 음식점에 ‘찐’을 붙히지 않는다.샌디에고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꼭 하나의 타코집 만 가고 싶다?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에 가라.  더 타코스탠드 위치와 접근성다운타운 한 중간에 있다 (위치 링크). 그래도 일단은 다운타운 시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매우 좋다. 해변가에 가려고 해도 일단은 다운타운에 와야 하기 때문에 잠깐 들려서 요기를 하고 갈 수도 있다. 겉으로 봤을때 그리 형식적이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구수한 타코집의 느낌이있.. 2024. 6. 28.
intro 누군가의 버킷리스트 (feat. 충만한 인생) - (1) 워킹나무는 충만한 인생을 살다가 죽는게 꿈이다.‘충만함’ 이란 감정은 직감적으로는 알지만 언어로써 정의하기는 굉장히 까다로운 감정인 것 같다.충만함에 대한 워킹나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충만함이란 내가 지금 하는 행동에 대해 온전히 ‘나’ 다움을 느끼는 것. 하지만 그 충만함은 쓰면 쓸수록 닳는 우물과도 같아서 다시 채워주지 않으면 닳고 말라버려 썩고 찍들어진 곰팡이가 생겨버린다. 대청소를 하지 않는 한, 더이상 물을 채울수 없는 그릇이 되어 버린셈이다. 따라서 충만함은 저 바닥 밑까지 가지 않도록 언제나 돌봐주고, 아껴주고, 다시 채워줘야 한다. 개인적으로 충만한 인생의 끝판왕을 사는 사람은 노홍철 인 것 같다 🙂. 충만함이 닳는 이유는 외부적 혹은 내부적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예를.. 2024. 6. 27.
intro 샌디에고 칼스배드빌리지 해변가에서 랍스터롤을 먹고싶다면, 무조건 여기를 가라. 해변가에 왔으니 해산물은 먹고 싶고, 또 고급 해산물 레스토랑이나 회를 먹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고,원래 해산물을 많이 먹지도 못하고,새우나 랍스터와 같이 갑각류를 먹고 싶지만 껍질 까는 것이 드릅게 귑찮다면?Let's go 랍스터롤!!워킹나무는 그리고 와이프 또한, 해산물 소식좌이기도 하고, 애기가 있으면 마음편히 껍질을 까먹기도 힘든상황이기 때문에 해산물 보다는 항상 랍스터롤을 먼저 떠올린다. 랍스터 롤이란, 시카고 토스트 (긴 직사각형 토스트 사이에 칼집을 내어 구운빵) 에랍스터 한움쿰을 집어넣어 만든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이다. 샌디에고 칼스배드 빌리지에서 랍스터롤을 먹고 싶으면, 블루 워터 그릴 (Blue Water Grill) [위치링크]을 가면된다.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에서 도보 15분정도 거리.. 2024. 6. 22.
intro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첫번 째 여행기 (3)-셋째날: 해변가 오션사이드 (Ocean Side) 와 칼스배드빌리지 (Cals Bad Village) 이전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 해변가, 특히 칼배드 빌리지 주변의 느린 가족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다. 지역이름이라는 건 마을의 특색을 나타내는 인위적인 명칭일뿐, 대자연에는 끝이 없다. 우리 가족은 잠깐이지만 대자연의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의 다른 해변가인 오션사이드 (Ocean Side)를 찍먹해 본 여행기와 다시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로 돌아와 바다에 몸을 맡겨본 내용으로 첫번째 샌디에고 여행에 마침표를 찍어볼까 한다. 모든 여행기에서 반복하듯,우리가족은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우리가족은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하기 보다는 다음으로 미뤄놓고 여유를 챙기는 여행을 선호한다.천천히 보고, 먹고, 마시고, 그리고 걷는 여행을 하며 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 그럼 둘쨋날과 마지막날 여행기.. 2024. 6. 21.
intro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첫번 째 여행기 (2)-둘쨋날: 해변가 칼스배드빌리지 (Cals Bad Village) 이전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 다운타운 시내의 여행기를 포스팅하였다. 샌디에고는 다운타운도 좋지만,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가로 가야 캘리포니아의 천상계 휴양지의 맛을 느낄수가 있다. 이번 가족휴가의 주목적은 해변가에 가서 우리 딸내미에게 천상계 바다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도 않고, 원래 계획했던 일정을 전부소화하려 무리하지도 않는다 (즉, 다음 날로 미루거나 다음을 기약한다). 천천히 먹고 보고, 시간을 보낸다. 샌디에고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칼스배드 빌리지 (Cals Bad Village)라는 지역에 거점을 잡고, 오션사이드는 버스를 타고 잠깐 다녀왔다.그럼 둘쨋날 여행기를 시작한다.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출발샌디에고 다.. 2024. 6. 20.
intro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첫번 째 여행기 (1)-첫째날: 다운타운 시내 아이의 돌 기념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시도해 보기로 했고, 산호세 근처에서 비행기로 가기 가장 만만한 휴양지로는 샌디에고여서 올해는 가족들과 6월에 샌디에고로 휴양을 가기로 했다.이번 여정은 산호세에서 시작하여, 샌디에고 시내주변 [Downtown] 에서 하루를 보내며 비행기의 여독을 풀고, 나머지 3일은 해변가 주변, 특히 칼스배드 빌리지 [Calsbad Village] 와 오션사이드 [Ocean Side] 라는 휴양지쪽에 머물고 다시 산호세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 다운타운 편을,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변가를 중심으로 여행기를 포스팅 하겠다. 참고로 우리가족은,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도 않고, 원래 계획했던 일정을 전부소화하려 무리하지도 않는다 (.. 2024. 6. 19.
intro 미국 공항에서 애기용 음식물은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미국에서 애기용 음식들은 기내에 반입이 가능하다. 애기 음식과 음료에 대한 최대치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꽤나 많은 양을 반입할 수 있었다.우리는 애기용 간편 음식들 4Kg 정도 (화물로 보내려고 했으나 용량이 초과되어 그냥 들고 탔다), 애기용 페트병 물두병, 물이 꽉차 있는 애기용 쪽쪽이 물병, 과일, 애기 음식이 들어있는 보온병 두개, 통에 담긴 애기용 간식들 등등 꽤나 많은 양의 음식들을 들고 기내 반입 검색대에 들어갔으나 전부 통과하였다.물병 같은경우에는, 이 물이 애기용 물인지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니 그냥 통과시켜 주었다. 참고로 이는 국내선을 탈 때의 경우고, 국외선 같은 경우 (미국에서 다른나라로 가는 비행기) 는 아직 실험해보지는 않았다. 추후에 다시 노트를 남기겠다. 혹시 필요한 분을..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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