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작했다 [관련글: 유튜브를 시작하다]. 어도비 프리미어는 영상편집하는 사람들이 빼놓을 수 없는 소프트웨어중에하나!! 영상작업을 하다보면, 어떤 영상은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자동으로 밝기를 지나치게 밝히거나 노출을 엄청 높히는듯한 현상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음.. 딱히 어도비에서는 이러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는 없었고, 이곳저곳 뒤적이다가 누군가의 답글을 보고 그 해결책을 발견하게 되어, 나무의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트릭이지 않을까 생각되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특히 아이폰에서 촬영된 비디오가 이런현상이 자주 발견되는 듯 하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은 원본이고, 오른쪽은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내보내기 (export) 를 한뒤의 비디오 이다.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자동으로 영상을 분석하게 알아서 톤과 노출을 조절하다보면 저렇게 되나보다. (특히 밝은 톤의 비디오에서 저런 현상이 더 잘관찰된다).
해결은 다음과 같이 할수 있다. 참고로, '완벽한' 해결은 아니고, 가장 원본에 가깝게 영상을 저장하는 방법이지만 그래도 가장 지슷하게 저장이 되니 실제로 해보면 될것같다.
Step1: 내보내기 클릭:
(영어로는 Export지만 한국어로는 '내보내기' 일 것이다 ^^;)
Step2. 효과 (Effect)를 열어준다:
Step3: 톤매핑 모드를 변경해준다:
톤매핑 방법에서 Hue Preservation 을 눌러주면 원본영상과 비슷한 톤으로 바뀔것이다. 혹시 좀더 미세조정을 원하면 다음의 4번째 단계를 거치면 된다. 옵션을 보면, "good for iPhone HDR"이라고 하니, iPhone에서 확실히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듯하다.
Step4. 미세조정 해보기:
Hue Preservation default값을 써도 상당지 원본과 가까워지지만, 혹시 좀더 미세조정을 원한다면 소숫점단위로 조금씩 변경해가면서, 조절해조면 된다.
위와같이 사진의 노출과 색감이 비슷해짐을 알수있다. 다시말하지만 완벽히 동일하지는 않고 근사치인걸로 알고있다.
지금까지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내보내기 (export)를 할때, 색과 노출이 굉장히 밝게 바뀌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것이란 마음으로 포스팅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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