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자동/수동 광고 설정 (feat. 이상적인 광고 개수, 위치, 그리고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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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며칠뒤, 광고에 대한 신세계와 새로운 개념들을 알게되었다.

오버레이 형식이며, 티스토리 연동이며, 수동광고 서식을 만드는 것이며, RPM 등등…

 

가장 어려웠던 질문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광고의 수를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러저러 포스팅을 찾아봤지만 속 시원하게 말을 해주는 곳이 없어 노트를 남겨놓는다.

 

일반적은 룰은 다음과 같다:

너무 많은 광고수를 지정하면 (특히 전면광고) 사람들이 글을 보다가 이탈할 확률이 높아지고, 너무 적은 수의 광고를 놓으면 수익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최근 몇주간 이러저러 세팅을 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광고의 수와 종류를 배치하는것이 본인에게는 방문자와 조회수가 그리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가장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세팅이었다.

 

1. 구글 애드센스 설정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크게 의도기반 형식, 오버레이형식, 인페이지 형식을 설정해 주어야하는데, 다음과 같이 설정해 주었다.

의도기반형식

이건 티스토리의 내블로그 홈페이지에서 각 글들 사이에 광고를 넣어주는 것이다. 특히 휴대폰에서 보면 글사이에 광고를 넣어주는 역할이다. 전부 클릭해준다. 

 

오버레이 형식

이건 내블로그에서 사이드와 상단 그리고 전면광고에 자동으로 광고를 게재해주는 전면광고 빼고는 무조건 있어야한다.

여기서 전면광고는 몇분단위로 조절이가능한데, 1분은 사용자의 이탈이 많고 10분은 포스팅 한개기준으로는 너무 길기에 5분으로 한다. 원래 구글의 deafult는 10분인데, 10분짜리 포스팅을 5분의 글로 두개를 쓰는게 더 낫다고 본다.

 

인페이지 형식

이건 글 중간에 삽입되는 광고를 말한다. 하지만 나무의 셋팅에서는 자동광고가 아닌 수동광고를 할 예정이므로 딱히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물론 수동광고가 귀찮은 분이라면 티스토리에서 자동광고로 설정하고, "자동광고수"는 80프로정도로 세팅하는게 이상적이다.

 

2. 티스토리 설정

티스토리-> 관리자-> 애드센스 에 들어가서, 본문 중간을 제외하고 전부 구글에서 도와주는 자동광고를 켜준다. 물론 수동광고가 귀찮으신분은 자동광고를 켜고, 글을 쓸때마다 블로그 편집창에서 다음의 광고 버튼을 눌러주어야 자동광고가 내글 중간에 삽입이된다.

3. 수동광고 설정

위와 같이 구글애드센스->광고-> 광고단위기준으로 가기.

그중에서, 디스플레이광고, 인아티클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에 대한 템플릿 (서식을 만들 것이다)

인피드 광고는 블로그 홈에서 블로그 티저 포스팅사이에 끼어있는 광고를 넣어주는 것인데, 어차피 이미 자동광고에서 해주고 있기 때문에, 세가지만 한다.

 

여기서 한가지가 아닌 세가지 템플릿을 모두 만드는 이유는, 

한가지 템플릿만 사용하면 같은 광고가 내글에 전면에 도배되기 때문이다. 물론 기호의 차이일수 있지만 나무는 다른 광고를 글의 다른 위치에 위치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다. 혹시, 한가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분은 디스플레이광고 혹은 인아티클 광고만 사용하면된다.

 

그럼 서식을 만들어보자!!!!

 

3-1) 각각의 광고 클릭

3-2) 다음과 같이 광고의 단위이름을 넣기. 이때 전부 반응형으로 한다. 반응형이란 데스크탑 혹은 휴대폰을 자동인식해서 광고의 크기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걸 뜻한다.

3-3) 코드 '만들기' 클릭

3-4) 서식 복사하기

3-5) 티스토리 관리자-> 콘텐츠->서식관리->서식쓰기

3-6) 다음과 같이 기본모드->HTML로 바꾸기

 

3-7) 서식 제목넣어주고-> 복사한 html코드 붙혀넣고 -> 앞뒤로 <div> 와 </div> 넣어주기 -> 저장

 

3-8) 블로그 포스팅 할때마다 불러올 수 있다.

다음과 같이 포스팅을 누르면 서식 클릭 후 자기가 만든 광고 템플릿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광고삽입이 된다.

 

4. 수동 광고는 얼마나 어디에 위치시켜야할 까?

다시말하지만, 본문 중간에는 "디스플레이광고"와 "인피드광고"를 섞어서 사용하고 글이 끝난뒤에 "멀티플렉스 광고"를 사용한다.

 

4-1) 티저가 나온 바로 다음에 한번 광고 삽입.

독자가 일단은 글을 읽기전이므로 짧은 광고를 놓아주어 그리 신경쓰지이 않게한다.

 

4-2) 사진이 많으면 2~3페이당 한번씩 광고를 노출, 글이 많다면 3~4 문단 단위로 광고를 노출한다.

4-3) 이때, 웬만하면 하나의 큰 스토리가 끝나거나 (즉, 다른 큰 제목의 시작전) 혹은 사진 바로위에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글을 읽는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이 한다.

4-3)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태그 바로위에 "멀티플렉스 광고"를 노출시키고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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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토리에 게재 하는 방법과

이상적인 광고의 유형과 주기, 그리고 위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Good luck!

 

-워킹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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