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해외에 오랫동안 체류를 하면 (3개월 이상) 자동으로 의료보험이 동결된다. 즉, 의료보험이 더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않게되어, 한국으로 다시 입국하고 의료혜택을 다시 받고자 하면 동결된 건강보험을 풀어야 보험이 적용된 가격으로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해외 장기체류 후 한국으로 들어올때 동결된 건강보험을 어떻게 풀 까? 문의를 한 결과 다음의 답변을 받았다.
동결된 의료보험은 한국에 입국하면 자동으로 전산상 확인이 되어 자동으로 풀린다고 한다. (설명을 들은바에 의하면 그래도 하루이상정도는 걸린다고 하니, 입국후 곧장 병원으로 간다면 풀려있지 않을 확률이 있다).
실제 입국후 3일뒤에 병원에 들른 결과 의료보험이 풀려있다고 한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본인 대신에 한국으로 입국하기전에 동결된 의료보험을 풀어주시려고 했으나, 본인 확인이, 그리고 입국사실이 있어야 풀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입국 후에 바로 동결된 의료보험을 풀고싶다면, 입국 후 국민건강보험에 연락을하여 풀어달라고 하면 된다.
궁금해할 누군가를 위해 노트를 남겨놓는다.
반응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출산후 한국에 잠깐이라도 입국해도 이렇게 국가에서 주는 출산 지원금 받아가세요. (2) | 2024.12.15 |
---|---|
지인 딸의 돌반지를 종로에서 사 보았다 (반돈 금반지 가격) (1) | 2024.12.14 |
아기용 우유팩은 비행기를 타면 터질까 안터질까? (feat. 화장품과 그밖의 아기용 시판 음식들) (1) | 2024.12.12 |
장우산을 비행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까? (1) | 2024.12.09 |
미국 프리페이드 (prepaid) 폰으로 국제 로밍이 가능할까? (티모바일) (1)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