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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무의 울림]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대하는 한마디

by 워킹나무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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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 사람들이 있다.

 

남의 가치를 무시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감놔라 배놔라 한다.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해보지도 않았으면 들은 말로 나의 한계를 정해버린다.

"그렇게 어려운 걸 너가 어떻게 해?"

 

법에 있지도 않은 규칙을 들이민다.

"이건 원래 그랬어"

 

나에 대해 모든 걸 안다는 듯이 말한다.

"내가 널 좀 아는데, 이게 너한테 맞아."

 

이전의 실수를 계속 들먹이거나 꼭투리를 잡는다.

"너 저번에 그랬었잖아."

 

그들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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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라고)

 

그들의 말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나의 육체와 영혼을 좀먹기 시작하여 

그들의 배만 채워줄 뿐이다.

 

- 워킹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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