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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운영 초반에 구독자 이탈을 막는 효과적인 설정 한 가지.

by 워킹나무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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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처음시작하게 되면 의욕이 정말 앞선다. 구독자 1명 늘어났다고 온갖 난리를 치면서 감격하기도 하며, 구독자가 1명 이탈하면 세상이 꺼질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구독자 이탈했다고 더열심히 한답시고 더많은 영상을 올렸는데, 웬걸 더이탈하는경우도 있다. 억장이 무너진다... 

 

의욕이 너무 앞선던 나무는 정말 하루에 10개이상도 올린경우가 있는데, 개수만 채우기 위해 영상의 퀄리티는 나빠져만 가고, 또 많이 올린날에는 구독자 이탈이 더 많아졌다. 이상하다. 왜 올리는데 이탈을 할까... (참고로 나무의 채널은 여기 [링크]).

 

ChatGPT한테도 물어보고 이러저러 찾아보니, 원인은 바로 구독자 알람 설정. 즉, 영상을 올리면 구독자들에게 알람이 가고, 하루에 너무많이 올리면 알람이 너무많이 가게 되는 반면, 영상의 퀄리티는 낮아져만 가니 구독자가 이탈하게 되는것이었다. 

 

그럼 이러한 이탈을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간단하다, 영상을 올릴때, 구독자 알림을 하지 않겠다고 설정하면 되고, 실제로 이렇게 설정한뒤로는 구독자 이탈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한다:

1. 영상을 올릴때 비공개로 올린다 (휴대폰으로 올리는경우)

2. 영상 수정하기.

3. 수정 창에서 "자세히보기" 클릭.

 

image0

4.  구독피드에 게시하고 구독자에게 알림전송 해제

imag2

 

5. 영상을 공개설정으로 전환한다.

 

그렇다면 영원히 구독자에게 알림을 전송하지 않는것이 좋을까? 당연히 아니다. 나무 같은경우에는, 중요한 영상만 구독자 알림을 설정한다. 예를들면, 채널의 컨셉이 확장된 영상을 올린다거나, 정말 본인이 생각했을 때 다른 영상에 비해 퀄리티가 더 좋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중요 순간의 영상만 독자알림을 설정하고, 그렇지 않고 비슷한 컨셉의 영상을 여러개 만들 때에는 웬만하면 구독자 알림을 끄고 영상을 오픈하는 편이다.

 

초반에는 이렇게 구독자 알림을 끄는것이 좋은 이유는 또있다. 구독자를 늘려야하는데, 알고리즘이 전부돌기전에 구독자로 조회수가 채워지면, 뭔가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가 적게가는 느낌이든다. 극초반 채널의 경우, 조회수를 늘리는것보다는 구독자를 늘리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최대한 새로운 사람들에게 나의 영상을 보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이라는 마음으로 노트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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