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1 파워포인트 투명한 사진 만드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에서 (ppt), 그냥 사진을 올리면 투명하게 만드는 창이없다.이를 위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올리고 투명하게만들어야 해주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을 투명하게 만드는 과정에 대해 노트를 남기고자 한다. 1. 사진 크기와 같은 도형 삽입하기.삽입-> 도형-> 사각형 도형위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과 같은 크기의 도형을 삽입한다 (사진의 크기를 모르면 사진을 먼저 넣고 도형을 그려넣으면 된다). 꼭 사진과 같은 크기의 도형일 필요는 없지만, 사진과 다른 비율이나 모양의 도형을 넣는다면 원본사진이 왜곡될 수도 있다. 이때, 모서리 색깔은 필요 없으므로 ‘없음’을 선택해준다. 2. 도형안에 사진 삽입하기도형 우클릭-> 채워넣기-> 사진 위의 왼쪽 사진과.. 2024. 11. 19. 미국의 파머스마켓 문화 (feat. 캠벨 다운타운, 놀이터) 미국에서는 파머스마켓 (farmer's market) 문화가 굉장히 흔한 지역문화이다. 농부들이 자신들의 농작물이나 과일, 혹은 음식등을 직접 가져와 직거래로 판매하는 행사이다. 판매자 (농부들) 에게는 유통비를 지불하지 않아 좋고, 구매자 (시민들) 들은 더 싼가격에 더 싱싱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마치 한국의 5일장이나 7일장과 흡사하다.파머스마켓은 싱싱한 농작물이외에도 이벤트나 행사들이 굉장히 많아, 나무의 집은 무언가 사지 않아도 그냥 구경할겸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이번주말에도 파머스 마켓을 다녀왔다. 캘리포니아, 실리콘 벨리 베이지역에 캠벨이라는 지역에서는 매주 일요일 아침부터 1시까지 파머스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위치: 다운타운 캠벨] (베이지역중 최고의 파머스마켓이라고 여겨지.. 2024. 11. 18. 스윙투자자는 종가매매를 해야한다. 나무는 중장기 스윙 트레이더다. 최대 1년까지도 보고 트레이딩을 하는 것 같다. 2~6개월 정도를 평균으로 보유하고 있는 듯 하고, 생각보다 빨리 오른 종목은 1주~2개월 이내에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트럼프 당선이후 변동성이 엄청나게 커져버린 요즘에, 스윙투자자들이 마치 단기트레이더와 같이 매매를 하려는듯 갈팡질팡 하고 있는 듯 하다. 모든 원인은 ‘욕심’ 때문인데 높은 변동성으로 오르는 주식들을 추격매매하다가 크게잃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자신의 매매방식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스윙 투자자는 종가매매를 해야한다. 특히 중장기 스윙을 하는 사람으로써, 단타매매를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일봉’ 이 더욱 중요하다. 즉, 하루에 변화하는 분당, 시간당 그래프보다, 하루를 마감.. 2024. 11. 17. 미국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집, 요거트랜드 (Yogurt Land) 후기 와이프와 매주 금요일에 한번씩 미국 시내에서 저녁산책을 한다. 이번 한 주도 아기를 잘 키웠다는 기념이기도 하고, 부부사이에 대화가 적은 요즘 대화의 기회를 갖기 위함이기도 하다. 저녁 산책을 하며 자주 들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집 체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집이기에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남긴다. 우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다운타운에 있는 산호세 대학교 앞에 있는 지점을 가나, 미국 전국에 체인이 있는 듯하다.요거트 랜드 (Yogurtland) 요거트 랜드의 장점은 늦게까지 한다는 것이다. 사실 다른 지점의 요거트랜드도 이렇게 늦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산호세 지점의 요거트랜드는 무려 11시까지나 한다. (다른 지점도 찾아보니 대체로 늦게까지 하는 듯하다).. 2024. 11. 16. [나무의 일상] 그래프 중독과 벗어나기 위한 노력 요즘따라, 그래프를 보는 것에 (특히 주식에) 쓸모없는 시간과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너무 많이 낭비하고 있다. 어느새, 그래프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워렌버핏은 주식시장은 조울증에 환자라고 하는데, 조울증이 전염되어 가는것 같다. 그래프를 많이 보는것이 ‘무의미’ 하다는 걸 알면서도 인터넷의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춰보게 된다. 일을하다고, 크롬창을 열고, 내가 보유한 주식의 티커 (회사의 주식 약어명) 를 치면 바로 그래프가 나오니.. 무의식 중에도 내 손이, 내 몸이 이러한 행위를 반복함을 알아차리게 되면 혼자 흠칫 놀라고는 한다. 일을 하다가도 마치 ‘멀티태스킹’이 잘 되는양, 그래프와 일을 오며가며 보기도 한다. 참고로 짧은 시간에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낮춰 치매의 .. 2024. 11. 15. 박사후 미국에서 취업을 준비하기 전 알아 놓으면 좋은 일곱 가지. 요즘따라 박사후 미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부쩍이나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듯 하다. 박사과정을 끝마치고 미국에서 취업하기전에 알아 놓으면 손해 볼 것 없는 것들에 대한 노트를 남기고자 한다.나무의 경험과 후회를 바탕으로 정보를 남기고자 하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1. 동시에 여러군데를 지원한다.동시에 여러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리스크를 낮출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갈 수 있는 확률을 높혀줄수 있기 때문에 한 곳의 회사에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여러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그럴 필요는 없다. 나무는 사실 한 곳의 회사에 확신이 있어 한곳만 지원했고, 오퍼를 받았고, 입사를 하였다. '굉장히' 후회 했다. 특정 기간내에 한군데씩 지원하.. 2024. 11. 14. 할로윈 데이-17개월차 [실리콘밸리 아빠의 육아노트] 미국은 할로윈에 진심인 나라다. 할로윈이 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가득하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각자의 코스튬을 가져와 경연대회를 하기도 하고, 낮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 분주하고, 밤이되면 으스스하거나 야시꾸리한 코스튬을 입은 으른들이 길을 가득메우고 음악과 함께 들뜬 분위기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으스스하게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놓은 가게들로 즐비하고,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을 1주일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나무는, 미국에 온지 8년차가 되어가도록 할로윈데이에 관심을 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할로윈을 위한 코스튬을 사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고, 할로윈 행사에 참석할 시간에 그냥 쉬는게 좋았다. 와이프도 동감한다고 한다. 남편으로서 관심이 전혀 없.. 2024. 11. 13.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24주 신저가, 기회인가? 위기인가? [나무의 투자노트] 며칠전 쯤이었을까, 워렌버핏의 장기투자 종목중 24주 신저가를 갱신한 종목이 있다고 하여 눈이 가기 시작하여 며칠간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었다. 바로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OXY) 이다. 내일 있을 실적발표전에 생각 정리를 해 놓고 싶었다. 나무의 사고방식은 굉장히 아마추어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기에, 혹시 누군가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한 개미의 작은 소견으로 가볍게 읽어 주면 될 듯하다. 기본적으로 옥시덴탈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원자재의 가격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최근 원유가격과 옥시덴탈의 1년간 주가추이를 보면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면, 원유의 가격이 앞으로 상승할지 하락할지 생각해 보고 그것에 맞춰 옥시덴탈에 투자할지 말지 경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 2024. 11. 12. 실리콘밸리 엔지니어 혹은 연구원의 삶 (3부-미래) 이 글을 쓸지 말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나의 실리콘벨리의 삶은 누군가의 실리콘밸리의 삶을 대표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떤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실리콘밸리의 삶 혹은 관찰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이것의 다른 누군가의 혹은 다른 회사에서의 삶을 대표하지는 않는다는걸 전제한다. 지금은 어떤 한 테크기업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막 회사에 들어왔을때 (과거) 와 대략 3~4년 정도 지난 지금의 시점 (현재) 그리고 나보다 오래다닌 사람들의 관찰을 기반 (미래) 으로 3부작으로 나누어서 그려보고자 한다. 이번편은 미래를 다루고 그러한 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그려 보고자 한다. 과거 [링크] 와 현재 [링크] 에 대한 삶은 각각의 포스팅에서 그려 놓았다. 미래: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미래.. 2024. 11.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