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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누군가의 미국 유학 준비 이야기와 성공적인 유학 준비를 위한 비밀의 문 -2부- [실적은 얼마나 필요할까?] 이전 포스팅 (1부)에서는 유학 준비 시기와 유학을 위한 영어점수에 관하여 글을 써 보았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학을 가기위해 워킹나무는 어떻게 실적을 준비를 했는지 이야기 해보고, 박사 유학과정을 끝내고 현직에 있는 이 시점에서 그럼 얼만큼의 실적을 어떻게 쌓으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3. 박사 유학을 가기위한 워킹나무의 석사 생활은 어떠했는가?  워킹나무는 대학교 4학년이 되서야 유학을 결심했으니, 석사에 들어가고 나서야 실적이라는 것을 생각했다. 학부생 기간동안, 지금에는 그 흔한 연구실인턴은 한 번도 안했고 (그 당시, 왜 ‘인턴’이라는 것을 해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렇다고 연구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한것도 아니였다. 그저, 학교 수업 커리큘럼에있는 과목을.. 2024. 7. 18.
intro 누군가의 미국 유학 준비 이야기와 성공적인 유학 준비를 위한 비밀의 문 -1부- [나도 유학을 갈수 있을까..?] 10년전,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사용되던 그시절, 워킹나무에게는 기회의 땅이라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도 컸다. 살아생전 가보지도, 어떻게 생겨먹지도 모르는 나라였지만, 누군가로부터 ‘기회’와 ‘자유’ 이 두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에 유학을 가기에는 너무나도 큰 벽이 많았다.돈도 없다.영어도 못한다. 주변에 유학을 간 친구, 선배, 지인은 단 한사람도 없다. 연구는 먹는건가.. 학부때는 그냥 시험 공부나해봤지..그래도 나는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여기 [링크] 에도 묘사해놨지만, 워킹나무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은 ‘자유’였고, 유학을 가야지만 진정한 자유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을 직감 했다. 아니 확신했다. .. 2024. 7. 15.
intro 로봇청소기 [Eufy] 리뷰 및 사용 후기. 정말 편할까? 꼭 사야할까? 딸아이가 나오면서, 로봇 청소기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육아를 하면 청소할 시간과 에너지가 별로 없을테니 로봇청소기를 사기로 한 것이다. 사실 워킹나무는 약간의 회의감이있었지만, 그 당시에 아이를 낳은 가여운 와이프의 말을 듣지 않으면 평생 힘들어질것같았다..ㄷㄷ.. 로봇청소기의 종류는 굉장히 많았다. 그래도 적지 않은 돈 주고 사는거, 와이프님이 많이 알아봐주셔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에게 필요한기능들이 갖춰져 있는 Eufy 로봇청소기 [링크] 로 구매하기로 선택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총 세가지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리뷰와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우리가 주로사용하는 기능은 세가지이다.집안 내부 스캔기능과 그에따른 어플리케이션 기능들, 청소기능 및 자동 먼지제거 기능, 물걸레 기능아래에는.. 2024. 7. 12.
intro 샌프란시스코 첫번째 여행기: 1박 2일 시내주변, 차이나타운, 항구 (in 캘리포니아) 휴일을 기념하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좋아, 1박2일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가보기로 했다.차 없이 다녀오는 여행이었고, 산호세에서 출발하여 기차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오는,느린 가족여행기를 시작한다. 샌프란 시스코 시내주변, 특히 차이나타운과 항구 근처 주변을 주로 돌아 다니면서 딸아이와 배를 타 보는 경험을 가지고, 식도락을 즐기며 발마사지로 화룡정점을 찍는 코스로 다녀 왔다. 산호세 디리돈역 출발산호세 디리돈 역에서 5번 Track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한다.유모차와 함께 할 때는, 우리가 가족은 Luggage Car차량이 있는곳에 탑승한다. 유모차를 세워놓을 수 있는 곳이 딱 한군데 있는데 운이 좋으면 유모차를 접지않고 세워 놓을 수 있고, 아니어도 접어서 화물칸에 넣어 놓을 수 있다.참고로 산호세와 .. 2024. 7. 7.
intro 15년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9가지 관리노하우 (feat. 역류성 식도염은 나을 수 있는 병인가?) 워킹나무는 스무살 초부터 역류성 식도염을 앓아왔다.군대에서 근육맨이 되고자 먹고 바로 운동을 하고를 반복하고, 야식을 먹고 드러눕고를 반복하다보니, 식도 괄약근이 역류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맛이 가버린것이다.결국, 어릴적 무지함이 몸을 망쳐버린셈이다. 병원에 가서 의사의 소견을 들어 봤자, 약간 부어있는 정도고 그이상의 소견은 없다. 뭐, 멀쩡하다니..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술을 먹으면 다음 날 역류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음날 역류를 하고, 커피를 두잔이상 마시면 다음 날 역류를 한다.역류를 하면 눈이 아프고, 머리도아프고, 목도 아프다.  코로나 시절,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코로나에 걸린줄 알았는데, 그냥 역류성식도염이란다. 갑상선이 부은 것 처럼 목이 부어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 2024. 7. 2.
intro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 총정리-3부 이전 포스팅 (1부, 2부) 에서는 총 가지의 15가지의 1년동안의 육아 아이템에 대해서 공유하였다.이번 3부 포스팅에서도 사용한 육아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계속 하겠다. 다시 노트를 남겨 놓자면,이 글의 목적은 특정 제품의 설명과 광고가 아니라 어떤 육아 아이템을 자주썼는지 등의 노트를 남겨놓음으로써 엄마들에게 어떤 육아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을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것이 목적이다. 사진과 함께 얼마나 자주 어떤식으로 썼는지 설명할 예정이고, 사진을 보고, 혹시 특정 제품에 대해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답글을 남겨놓도록 하겠다. 그럼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이템 3부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16.치발기.  치발기는 애기 이가 나서 근질근질하거나 그냥 빨기 욕구가있을때 많이 사.. 2024. 6. 30.
intro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 총정리-2편 이전 포스팅 (1부) 에서는 7가지의 중요한 육아 아이템에 대해서 공유하였다.이번 포스팅에서도 사용한 육아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계속 한다. 다시 노트를 남겨 놓자면, 이 글의 목적은 특정 제품의 설명과 광고가 아니라 어떤 육아 아이템을 자주썼는지 등의 노트를 남겨놓음으로써 엄마들에게 어떤 육아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을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것이 목적이다. 사진과 함께 얼마나 자주 어떤식으로 썼는지 설명할 예정이고, 사진을 보고, 혹시 특정 제품에 대해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답글을 남겨놓도록 하겠다. 그럼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이템 2부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8. 플렉시블 휴대용 선풍기  어떤 휴대용 선풍기도 괜찮다. 우리에게는 휴대용 선풍기가 꼭 필요했다. 우리는 애기가.. 2024. 6. 30.
intro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 총정리-1부 이번 포스팅에서는 딸내미가 태어나고 1년 동안 사용한 육아 아이템들을 공유하고자 한다.사용한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 세번의 포스팅에 걸쳐서 공유할 예정이다.이 글의 목적은 특정 제품의 설명과 광고가 아니라 어떤 육아 아이템을 자주썼는지 등의 노트를 남겨놓음으로써 엄마들에게 어떤 육아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을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것이 목적이다. 사진과 함께 얼마나 자주 어떤식으로 썼는지 설명할 예정이고, 사진을 보고, 혹시 특정 제품에 대해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답글을 남겨놓도록 하겠다. 그럼 생후 1년동안 사용한 육아이템 1부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1. 유모차 + 카시트제품은 Nuna 제품을 사용했다. 최신 Nuna 제품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묶음으로 판매 했다.Nuna로 선.. 2024. 6. 30.
intro 샌디에고 바다를 거닐며 여유로운 커피한잔? 그럼 이 카페를 가라. 샌디에고 해변가에서 바닷바람과 드넓은 바다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여길가라!! 작지만 강하다, 인테림 커피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힙스터소울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실 때 추천한다. 이유는, 바다와 매우 가까이에 있고 커피맛은 좋으나 앉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 위치샌디에고 칼스배드 빌리지 해변가 근처 도보 5분거리. [링크] 생김새이상하다. 원래 카페에 도달할 때 쯔음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큰 간판을 쓰거나 맛에 비해 화려한 외관의 자태를 뽑내기위해 요란하게 표시해 놓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카페에 거의 도달할 때 까지도 어디가 카페인지 모를 정도로 소박하게 간판을 만들어 놓..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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