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미국 유학 준비 이야기와 성공적인 유학 준비를 위한 비밀의 문 -1부- [나도 유학을 갈수 있을까..?]
10년전,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사용되던 그시절, 워킹나무에게는 기회의 땅이라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도 컸다. 살아생전 가보지도, 어떻게 생겨먹지도 모르는 나라였지만, 누군가로부터 ‘기회’와 ‘자유’ 이 두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에 유학을 가기에는 너무나도 큰 벽이 많았다.돈도 없다.영어도 못한다. 주변에 유학을 간 친구, 선배, 지인은 단 한사람도 없다. 연구는 먹는건가.. 학부때는 그냥 시험 공부나해봤지..그래도 나는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여기 [링크] 에도 묘사해놨지만, 워킹나무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은 ‘자유’였고, 유학을 가야지만 진정한 자유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을 직감 했다. 아니 확신했다. ..
2024. 7. 15.
15년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9가지 관리노하우 (feat. 역류성 식도염은 나을 수 있는 병인가?)
워킹나무는 스무살 초부터 역류성 식도염을 앓아왔다.군대에서 근육맨이 되고자 먹고 바로 운동을 하고를 반복하고, 야식을 먹고 드러눕고를 반복하다보니, 식도 괄약근이 역류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맛이 가버린것이다.결국, 어릴적 무지함이 몸을 망쳐버린셈이다. 병원에 가서 의사의 소견을 들어 봤자, 약간 부어있는 정도고 그이상의 소견은 없다. 뭐, 멀쩡하다니..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술을 먹으면 다음 날 역류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음날 역류를 하고, 커피를 두잔이상 마시면 다음 날 역류를 한다.역류를 하면 눈이 아프고, 머리도아프고, 목도 아프다. 코로나 시절,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코로나에 걸린줄 알았는데, 그냥 역류성식도염이란다. 갑상선이 부은 것 처럼 목이 부어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
2024. 7. 2.